자바 보안 기법 웹개발 과정을 수료한 이대성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고 때문에 바로 취업전선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취직을 하고 보니까 ‘이 직장이 과연 평생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들어갔던 직장이 재미도 없었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면 좋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여러 경험을 하면서 직장을 옮겨 다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전산실 근무를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접해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찾던 직업이 이거다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2년전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이것저것 준비를 했었습니다.
전산실 다니면서 야간 학원도 다녀봤고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도 준비 했습니다.
학원 정규 과정을 다녀서 취직할 생각으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학원을 수료하고 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단지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력서를 보지도 않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준비를 많이 안했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당시 준비할때는 그런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좌절도 했고 현실이 그냥 삐딱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형들, 강사님, 취업담당선생님께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지 않으셨더라면 중간에 포기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니까 할수 있는데 까진 해보자 다짐하고 이력서를 마구 넣었습니다.
그래도 내 이력서를 보고 맘에 들어하는 회사가 몇군데는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력서 한 80군데는 넣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화가 한통도 오지 않아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나중에 전화가 몇군데 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어떻게 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그래도 취업담당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준비를 해주셔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합격을 했고 지금 즐겁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후배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간 있을 때 열심히 준비하고 학력이 안되더라도 나를 알아주는 회사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회식때 사장님께 왜 저를 뽑았냐고 여쭤봤습니다.
학력은 안됐지만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한 것을 좋게 봤다고 했습니다.
학원수료를 하고 이력서를 넣었지만 연락도 안오고 하면 사람이 초조해지고 좌절도 하지만 나를 알아봐주는 회사는 꼭 있습니다.
다들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교육과정 및 추가사항 문의
솔데스크 대표홈페이지 - http://www.soldesk.pe.kr
솔데스크 대표문의) 1566-2686 |
강의시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