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은 아니지만 경력직으로 IT쪽의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서 솔데스크에 수강하게 되었고, 재직자 과정을 통해서 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주말반 수업과 일을 병행 하였습니다.
제가 취업수기를 쓰면서 취업과정 중에 느낀 것은 단순히 몇 달 학원에서 배운 것을 통해서 당장 좋은 회사에 들어 가겠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는 것과 조금 멀리 보고 다양한 공부를 해두면 그 기술을 모두 써 먹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많이 배워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저는 학원을 다니면서 네트워크와 PC유지보수 일을 병행하는 업체에서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한 끝에 학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으며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와서 공부하는 것을 보고 뒤처지면 안되겠다는 각오로 수업에 임했고, 결석없이 과정을 마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솔데스크에서만 6개월 정도의 수업과정을 이수하였고, 제가 이직하려는 정보보안 분야의 유명한 학원에서 6개월 정도의 과정을 이수하고 올해 4월부터 대략 3개월간 구직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구직 활동 중에 거의 20 군데 이상의 회사 서류전형에 응모하였고, 면접만 7번 정도를 거치면서 제가 원하는 곳에 취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최종 합격한 곳이 4군데 였으며 이중에 한 곳은 한달가량 다닌후 제가 하려던 일이 아니어서 퇴사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직 과정 중에 솔데스크 취업지원실의 한경화 과장님의 도움이 컸으며, 일정을 잡아 취업박람회도 가서 면접도 참여하고,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쓰면서 이력서 쓰는 방법도 많이 배우게 되었으며, 면접전형을 여러번 거치고 PT면접까지 해보니 나중에는 면접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보보안 분야의 영업 혹은 컨설팅 분야의 일을 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취직한 분야는 정보보안 기술지원과 컨설팅 업무를 하게 되었으며, 취업에 있어서는 뚜렸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와 친구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식으로 학원 과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표의식이 있고 이에 따라 과정을 선택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실무를 하다가 이론적으로 학원에서 배우고 혹시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서 배운 리눅스 수업내용을 지금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ESPC에서 배웠던 와이어샤크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지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자료를 찾아가면서 업무와 연관 시킨다면 대부분 어렵지 않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취업을 목표로 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육과정이 길고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교육 받는 기간동안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복습을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정을 불성실하게 보낸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은 실제로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아무데나 취업만 하겠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회사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만한 노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평일 혹은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러 지방에서 와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아르바이트 할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수업들을 때도 몇 명 있었고 지금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지금 당장 어렵다고 조기에 취직하려는 마음으로 쉽게 생각하지 말고, 목표한 바를 위해 꾸준히 공부한다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문의 및 과정안내
솔데스크 홈페이지- http://www.soldesk.pe.kr
솔데스크 문의- 1566-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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